배성재,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배성재와 김다영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지난 2월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으며,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한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1978년생으로 만 47세이며, 김다영은 1992년생으로 만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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