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재 올 시즌 KBO리그 최다 경기 출전 순위를 보면, 롯데 좌완 정현수(35경기)가 1위, 롯데 우완 베테랑 김상수(33경기)가 2위, 롯데 좌완 송재영(32경기)이 3위다.
10개 구단 모든 투수들을 통틀어 최다 등판 경기 1~3위를 모두 롯데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다.
김 감독은 27일 "불펜 선수들이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며 "염려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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