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2%,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6.8%,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10.3%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12.4%p로 지난 조사 때 격차(9%p)보다 3.4%p 벌어졌다.
지난 조사의 경우 서울에서 김문수 후보(47.2%)가 이재명 후보(33.4%)를 앞섰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에서 이 후보 지지도가 9.8%p 반등하며 다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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