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갖고 돌아온 손흥민, '우승 기운' 월드컵으로 가져간다…4번째 월드컵 본선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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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갖고 돌아온 손흥민, '우승 기운' 월드컵으로 가져간다…4번째 월드컵 본선행 도전

'유럽 챔피언'이 되어 돌아온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우승의 기운을 월드컵으로 이어가려고 한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져온 기운을 월드컵 예선으로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홍 감독과 함께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며 자신의 첫 월드컵을 경험했던 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총 세 번의 월드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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