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헌금함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종이 막대를 넣어 헌금 봉투를 훔친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서울 중랑구 소재 한 교회에서 소지하고 있던 종이를 막대 모양으로 말고 그 끝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이를 헌금함 투입구에 넣어 헌금 봉투를 꺼내 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17년 9월부터 특정범죄가중법(절도) 등 혐의로 모두 세 차례 징역형을 선고받고 누범 기간 중 다시 재물을 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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