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빌런된 박진영…“영생진영 연기神강림” [무비로그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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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빌런된 박진영…“영생진영 연기神강림” [무비로그③]

일찌감치 ‘연기돌’ 타이틀을 떼고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진영이 신작 ‘하이파이브’를 통해 첫 빌런의 탈을 썼다.

박진영은 극중 능력을 탐하는 자, 영춘을 연기했다.

박진영은 통상 매체에서 그려지는 교주와는 달리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의자에 몸을 뉜 채 신도들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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