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전쟁에도 1∼4월 中공업이익 1.4%↑…민영·외자기업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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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전쟁에도 1∼4월 中공업이익 1.4%↑…민영·외자기업 주도

중국 공업 기업들의 수익성이 미국과의 관세전쟁 재발에도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4월 공업 기업의 이익 총액은 2조1천170억2천만위안(약 402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했다.

4월에는 공업 이익 증가율이 3.0%로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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