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서장훈 주장' 청취자에..."차라리 김장훈으로, 훈장님 같다"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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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서장훈 주장' 청취자에..."차라리 김장훈으로, 훈장님 같다" (라디오쇼)[종합]

가끔 연락도, 전화도 주고 그런다.

하나도"라며 폭소했고, 앞서 서장훈과 친하다고 밝힌 박명수는 "너무 하시다.서장훈 씨라는 증거를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청취자는 "장훈이라고"라며 주장했고, 하지만 여전히 비슷하지 않은 목소리에 박명수는 "죄송한데 시비 걸러 전화하셨냐.서장훈이 아니지 않냐.김장훈도 아니고.차라리 김장훈으로 가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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