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선언은 단순히 AI 기술을 일부 업무에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설계·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AI를 중심에 두는 전사적 혁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장수백 부릉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디지털 네이티브,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넘어 이제는 AI 네이티브가 돼야만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며 “이번 전환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릉은 AI 중심 운영의 핵심 기반을 데이터로 보고, 이를 체계적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스템보다 고도화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Data Lakehouse)'를 구축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