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런 내용의 올해 여름 녹조 중점 관리 방안을 27일 발표했다.
우선 지난 봄 산불이 휩쓸고 간 경북 안동·청송·영양 등의 주요 하천 유입부 52곳에 산불 잔재물 유입을 막는 방지막을 설치한다.
녹조가 발생했을 때 댐·보·하굿둑 연계 운영을 통해 물을 흘려 보내는 식으로 녹조를 줄이는 방안은 올해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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