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2·3등 연합' 가능성에 대선판 요동…과거 대선 단일화는 어땠나
현재 각종 여론조사 2위, 3위를 달리고 있는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간에 단일화 이슈가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김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쪽에선 '여론조사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 후보가 선거를 포기하고 김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요구가 줄기차게 등장하고 있다.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고 결국 스스로 당을 떠난 이 후보는 김 후보와 국민의힘의 계속되는 단일화 요구에도 '대선 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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