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정부가 다음달 양국 국민 전용 입국심사대(패스트트랙)를 시범 운영한다.
일본을 방문 시 입국심사대를 이용하려면 입국 전 ‘비지트 재팬 웹(Visit Japan Web)’에서 사전등록을 마쳐야 한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국민의 출입국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며 “한일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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