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을 살해하고 2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차철남이 이달 초부터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정황이 드러났다.
수사 결과 차철남은 술을 먹자고 유인, A씨 형제 중 형을 먼저 살해한 뒤 이어 동생을 살해했다.
그 사이 A씨 형제의 시신 2구를 잇달아 발견한 경찰은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오후 6시30분께 차철남을 공개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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