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은 지난달 30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진단’을 위한 서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예방·연구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심신 안정을 위한 선제적 진료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희대병원은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의료지원 확대를 위한 협약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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