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에 살던 중증 지적장애인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요금을 내지 않고 대출까지 받아 돈을 빼돌린 30대 남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남매 사이인 두 사람은 2023년 4월 중순부터 어린 시절 같은 동네에 살던 중증 지적장애인 30대 여성 C씨와 함께 거주했다.
A씨는 C씨 명의 휴대전화로 200만원을 대출받은 후 절반을 빼돌리고 59만원만 C씨의 계좌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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