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이 마지막 시한...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있을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가 데드라인(28일)을 하루 앞둔 27일에도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24, 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단일화 찬성 응답이 41.5%, 단일화 반대 응답이 42.2%로 보수 진영 단일화에 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단일화 찬성 응답이 86.2%에 이르고, 단일화 반대는 9.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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