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 차량 마비, 단 14분 만에 공공 충전기 통해 해킹 현실화 우려 전력망 연쇄 피해까지 번질 가능성 전기차를 공공 충전기에 연결한 지 단 14분 만에 차량이 완전히 무력화되는 실험 결과가 공개되며, EV 충전 인프라의 심각한 보안 취약성이 드러났다.
EV 충전 시스템은 차량과 전력망을 동시에 연결하고 있어, 소수의 충전기만 해킹당해도 연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내 위성통신과 원격 시동 서비스 등에서도 사용자 정보 유출이 가능했던 보안 결함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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