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은 26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입영 통지서를 받았다고 말하며 “(군대는) 가야 하는 거고 이미 늦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엔 군대에 가면 적금하기 좋다.한 달에 55만 원씩 적금할 수 있다고 했다”며 “제대할 때 2000만 원 이상 준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한테 빌린 돈도 갚을 수 있고”라고 덧붙이자,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MC들이 “엄마 돈을 갚으려고 군대에 가는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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