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이 배우 이상하다…놀면서 촬영한 손석구, 욕심났다" 고백 (천국보다)[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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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이 배우 이상하다…놀면서 촬영한 손석구, 욕심났다" 고백 (천국보다)[엑's 인터뷰]

배우 류덕환이 손석구와 현장에서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손석구의 장난기에 대해 '장난이 아니다'라고 혀를 내두른 류덕환은 "(손석구가) 분위기 메이킹은 잘 못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석구 형을 너무 만나고 싶었다.결혼하고 잠깐 연기를 쉬며 하고 싶은 거 하겠다고 카페를 열었는데 그때 손석구 배우가 놀러왔었다"며 과거 인연을 밝혔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통해 드디어 현장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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