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포함됐지만 아킬레스건 문제로 시즌 내내 불편함을 겪었던 김민재는 빠졌다.
김민재 대신 최근 덴마크 미트윌란에서 꾸준히 출전 중인 이한범이 승선했고, 이번 시즌 K리그에서 물 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전진우(전북현대)가 발탁되며 치열한 2선 경쟁을 예고했다.
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6일 이라크, 10일 쿠웨이트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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