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기자회견에 참석해 "최종예선 2경기가 남았다.이라크전은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더운 날씨, 체력적인 부담 등 모든 것을 감안해서 선수 선발을 했다.코칭 스태프는 포지션별로 경기력과 좋은 폼을 우선수위로 놓고 선발을 했다"고 하면서 선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진우가 처음 발탁됐다.김진규도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좋은 폼을 유지 중이다.이 시점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했을 때 준비되어 있는 선수를 뽑아야 한다고 봤다.김민재를 발탁하지 못했다.지난해부터 대화를 하면서 관찰을 했다.계속 지켜봤다.이번 경기 역시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을 해서 선발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주요 포인트를 짚었다.
한 달 동안 경기를 하지 않은 선수가 중요한 경기들에 나간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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