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롯데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1회말부터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노시환의 홈런으로 4점을 뽑아낸 한화는 2회말에도 2점을 추가하며 점수를 6-0으로 벌렸다.
결국 한화 벤치는 문동주의 강판을 선택, 주현상이 올라와 나승엽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면서 길었던 5회초를 끝냈다.
한화로서는 무너진 분위기를 다잡을 필요가 있었고, 이날은 그 역할을 류현진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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