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첫 재판서 정신감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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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첫 재판서 정신감정 신청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교사 명재완(48) 씨 측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첫 재판에서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명씨 변호인은 26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 등) 등의 혐의 첫 공판에서 "명씨의 정신질환·우울증이 이 사건 범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명확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정신감정 신청 이유를 밝혔다.

피해자 변호인은 명씨의 정신감정 신청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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