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담보 대출 담당자로 일했던 벤 그리핀(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벤 그리핀이 약혼녀와 함께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사진=AFPBBNews) 그리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를 잡고 보기 4개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선두였던 슈미트가 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그리핀은 초반 5개 홀 만에 5홀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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