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경기가 아닌 오타니의 수술 후 첫 라이브 피칭(실전처럼 타자를 세워두고 투구하는 훈련)에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라이브 피칭을 했다.
다저스는 1-3으로 패했고,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회 우월 솔로 홈런을 치는 등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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