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3일만 맡아주세요" 부탁하더니… '당근' 탈퇴 후 잠적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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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3일만 맡아주세요" 부탁하더니… '당근' 탈퇴 후 잠적한 주인

반려견을 3일만 돌봐 달라던 주인이 잠적해 난감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려견을 3일만 맡아달라던 주인이 돌연 잠적해 연락이 안 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앞서 주인은 간식을 먹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첨부한 후 "분리 불안이 있다.강아지 3일만 봐 달라"고 당근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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