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맨유는 전반 추가시간 빌라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31분 아마드 디알로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페널티킥 추가골에 힘입어 2골 차 승리를 챙겼다.
전반 7분에도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의 페널티 박스 안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마르티네스 골키퍼가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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