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타박' 채은성, 큰 부상 피했지만 일단 선발 제외…'11R 대졸 신인' 데뷔 첫 선발 기회 받았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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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타박' 채은성, 큰 부상 피했지만 일단 선발 제외…'11R 대졸 신인' 데뷔 첫 선발 기회 받았다 [대전 현장]

전날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수비 중 타구에 쇄골을 맞은 채은성은 일단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25일 경기를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은성이 본인이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타박이니까 인환이가 먼저 나간다.인환이도 2군에서 준비한 것들이 있다.일단 먼저 공격을 해보고, 경기 상황에 따라 지명타자 타석에 투입될 것 같다.수비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경문 감독은 이민재에 대해 "야구라는 게 잘 맞아도 정면으로 가면 병살타가 될 수 있다.타구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병살타는 관계 없이 기회를 주기로 했다"면서 "캠프 때도 많이 봤고, 2군 경기도 중계를 많이 하면서 봤다.많이 좋아져 있더라.올해 당장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1군을 왔다갔다 하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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