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시간을 돌이켜보면 예선이 끝난 후 심사위원회는 기술위원장의 보고를 받아 “정의철(서한GP)의 경주차가 최저 지상고를 위반했다”고 15:10분 실격 페널티를 부과했다.
이와 관련 해당 팀의 한 관계자는 “검차에 위반되는 차고로 인해 실격이라는 판정을 받게 됐다”며 “이로 인해 재검차를 받고 특별 출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치(검차장소)가 검차를 진행할만한 수평도 아니고 차고를 재는 위치도 검차의 신뢰성을 인정할만한 부분도 아니었다”며 “그 자리에 차고를 정확하게 잴 수 있는 장비가 있었다면 이와 관련한 이슈는 없었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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