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참깨 기능 성분 '리그난' 함량이 높은 유전자원 5점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선발 자원 중 'IT169254'는 리그난 함량이 16.1㎎/g으로, 대조 품종보다 약 3.5배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병옥 농업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에 선발한 고리그난 함유 참깨 유전자원은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천연 소재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능성 품종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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