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해 "만약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가장 먼저 대통령이 지휘하는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기자간담회는 대선 후보 출마 후 처음으로 6월 3일 대선까지 8일 남은 상황에서 진행됐다.
또 "당장 산적한 과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준비된 후보와 정당만이 우리 앞에 닥친 삼각파도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다"며 "즉시 실행 가능한 민생 경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불황과의 일전을 치른다'는 일념으로 내수 침체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으로 나서 경제 강국의 길을 열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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