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장시간근로 10년새 급감…유연근무는 대기업 3분의 1
중소기업 임금근로자의 장시간 근로가 최근 10년간 크게 줄어든 반면 유연근무제 활용도는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세 이하 청년 근로자의 주40시간 이하 근로 비중이 76.7%로 가장 높았고, 주52시간 초과 비중은 5.0%로 가장 낮았다.
작년 기준 주52시간 초과 근로자 비중은 1∼4인 기업이 8.4%로 가장 높았고, 5∼29인 기업 5.6%, 30∼299인 기업 5.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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