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 접경지에서 군 복무 도중 하마스의 공격을 당한 뒤 실종된 아들 이타이 첸(19)을 기다리는 아버지 루비 첸은 593일째 이어진 긴 기다림에 지칠 대로 지친 모습이었다.
그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텔아비브 시내의 인질 및 실종자 가족 포럼 사무실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는 더 이상 동정은 바라지 않는다.우리가 원하는 것은 행동"이라며 이스라엘 정부와 국제 사회가 인질 문제 해결을 더는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버지 루비는 이타이의 생사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았다"며 생존 인질 뿐 아니라 숨진 인질의 시신도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