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에 동해병원 이양순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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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에 동해병원 이양순 간호사

근로복지공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3일 강원도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 '간호사의 날' 행사를 열고 '2025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은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간호사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는 동해병원의 이양순 간호사가 선정됐다.

이양순 간호사는 "공단병원 모든 간호사와 함께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환자분들에게 더 나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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