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동병원과 닥터헬기 활용 '응급 의료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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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안동병원과 닥터헬기 활용 '응급 의료지원 체계 구축'

현대건설이 안동병원과 닥터헬기 활용한 응급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경북 안동병원과 경북 권역외상센터와 응급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건설현장(경북 울진)과 안동병원 간 의료 핫라인을 연계하고 닥터헬기로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시스템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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