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훈 행정의 혁신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25년 국가보훈부 프롬프톤'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충북 시앤브이(C&V)센터에서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보훈부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민원 응대 방법 코칭 ▲고독사 위험군 분류 및 맞춤형복지서비스 자동화 ▲상이등급 신체검사 업무지원 플랫폼 구축 ▲민원·업무자동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AI 챗봇 개발 등 총 8개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대회 결과 '고독사 위험군 분류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자동화' 과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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