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 여자친구 정모씨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전호준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뒤 전호준이 결혼을 빙자해 1000만원 가량을 받아가고, 성병에 걸리게 한 적이 있으며, 자신을 폭행한 적도 있다고 했다.
정씨는 태국 여행 비용 약 500만원을 모두 자신이 냈고, 전호준에게 필라테스를 배우며 매달 100만원 씩을 현금으로 줬다고도 했다.그는 "내 신용카드마저 쓰며 교통비까지 내주었고 깜짝 선물을 하겠다고 집 앞에 찾아갔다가 프라이버시를 침해 당했다며 온갖 욕과 소리를 지르며 막말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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