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당시 실종됐던 아동이 36년 만인 2025년 가족과 극적으로 상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1989년 5월 초등학교 3학년이던 당시 실종됐던 A씨를 찾기 위해 다각도로 수사한 결과, 장기 실종자 A씨를 특정해 36년만에 가족과 상봉하게 했다.
이후 부산 소재 모 소년 보호시설 입소 당시 아동카드에 부착된 A씨의 사진을 발췌한 후 고모를 통해 실종자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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