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원에 커피·디저트 세트를 팔면 플랫폼 배달비·수수료로만 5천원이 빠져요.여기에 원재료 값은 오르고 환율까지 비상이죠.그렇다고 배달 주문을 안 받을 수는 없고…".
소비자는 배달앱을 통해 커피와 빵을 사 먹지만 정작 배달앱 플랫폼 기업은 커피를 내리지도, 빵을 굽지도 않는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과 같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배달앱의 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글들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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