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못 치면 우리 못 이겨"…'41세 4번 타자' 유일 OPS 10할 실화?→이러다 C등급 FA 최대어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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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못 치면 우리 못 이겨"…'41세 4번 타자' 유일 OPS 10할 실화?→이러다 C등급 FA 최대어 될라

'41세 4번 타자'가 OPS(출루율+장타율) 10할을 넘어서 리그 1위 자리까지 찍었다.

2024시즌을 앞두고 맺은 비FA 다년계약 마지막 해를 맞이한 최형우는 23일 기준 KBO리그에서 유일한 OPS 10할 타자로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이 감독은 "최형우 선수를 보면 대단하고 미안하기도 하다.어제(22일) 경기에서도 7회 타석 뒤 빼주겠다고 했는데 혹시 9회 타석이 올 수 있다고 안 빠진다고 하더라.보통 베테랑이라면 관리하고자 빠지려고 하는데 최형우 선수는 그런 좋은 마인드를 보여준다.그래서 벤치에서 휴식을 줘야 하는데 지금 최형우 선수가 못 치면 우리 팀이 못 이기니까(웃음).타격에 집중하도록 더 배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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