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조승래 아홉 번째 시집 '수평에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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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조승래 아홉 번째 시집 '수평에 쉬다'

▲ 수평에 쉬다 = 조승래 지음.

"지하에서 지면으로 나온 개미와 지상에서 지면으로 나온 사람들 / 서로의 만남이 쉽지 않은 겨울이지만 / 누구나 수평에 등을 댄 채 잠들거나 깨고 / 그 익숙함으로 세상은 평등하다고 생각하며 산다" (시 '수평에 쉬다'에서).

일상에서 얻은 깨달음을 간결하고 쉬운 시어로 풀어낸 조승래(66)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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