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 후임 결정’→맨유 출신 우승 명장 온다 “친정팀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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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후임 결정’→맨유 출신 우승 명장 온다 “친정팀 거절”

텐 하흐 감독은 2024~25시즌 맨유를 이끌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알론소 감독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창단 첫 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끈 사령탑이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아약스에서 리그 3회 우승, KNVB컵 2회 우승, 요한 크루이프 실드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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