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제10대 커미셔너에 39세 '젊은 리더십'이 돋보이는 크레이그 케슬러가 선임됐다.
LPGA는 24일(한국시간) "이사회를 통해 케슬러를 제10대 커미셔너에 선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985년생인 케슬러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에서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를 역임하며 PGA 챔피언십과 라이더컵 등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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