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시즌 30승(20패) 고지를 밟은 한화는 29승3무20패가 된 롯데를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하주석은 "일단 이번 시리즈나 남은 경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많이 했고, 감독님께서도 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선수들이 좀 더 집중력 있기 경기를 하면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최근에 경기를 나가면서 잘 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보니까 스윙이 커지고 강해졌다.그래서 오늘 연습 때부터 가볍게 치려고 노력을 했는데, 그 부분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돌아봤다.
이후 줄곧 퓨처스리그에서만 뛰던 하주석은 4월 8일 첫 1군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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