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택배사들이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달 3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를 환영하는 논평을 했다.
민주당은 “모든 시민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선대위 노동본부는 “우리 역시 양대 노총 택배 노동자들과 함께 ‘택배 노동자도 투표하고 싶습니다’라는 이름의 챌린지와 기자회견을 열어 이 문제에 대한 공감을 확산시켜 왔다”며 “이번 택배사들의 결정은 그간 사회 전반에서 제기된 목소리에 대한 응답”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