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당뇨병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발병연령이 낮아지면서 의료와 교육현장의 노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당뇨병 만성질환 학생건강 등 16개 전문기관이 정책 개선에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공약집은 당뇨병, 만성질환, 학생건강 현황에 대한 문제제기와 차기 정부의 정책 반영을 위해 16개 전문기관(하단 참고)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전문의학회는 물론 당뇨병전문간호사, 임상영양사, 의료사회복지사,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간호조무사, 시민단체 및 환자단체까지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대표기관이 참여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국제당뇨병만성질환정책재단 김광훈 의장은 “당뇨병과 합병증, 그에 따른 만성질환 극복과 학생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여러 직능, 다양한 전문기관 대표단이 정책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 정부의 정책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한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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