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늘 갈라치기 합니까" 외친 권영국에 이준석 황당하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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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늘 갈라치기 합니까" 외친 권영국에 이준석 황당하다는 듯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두 번째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방도 치열했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간의 설전도 여러 차례 이어졌다.

권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탈원전, 재생 에너지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이자 “이준석 후보의 얘기를 듣다 보니 자기 지식 자랑하러 나온 것 같다”며 “이념의 문제로 원전과 재생 에너지를 바라본다고 했는데, 누가 그렇게 보느냐”는 등 사실상 이재명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권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지금은 이재명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례적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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