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기대되는 '울주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에 대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비계획에는 암각화를 중심으로 자연유산 보존과 관광자원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하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이 담길 예정이다.
시는 정비계획이 마련되면 반구천의 암각화 일원을 보존 중심의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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