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는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완전히 소화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이에 대해 "제가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같은 선수가 아니니 1년 내내 잘할 수는 없는 것"이라며 "잘할 때는 관심을 받고, 안 될 때는 조용히 제 할 일을 하면 되는 게 선수이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이 상황이 더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이정후는 또 미국 현지에서 응원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에게는 "어느 원정지에 가든 한국 팬분이 많이 보이면 정말 반가운 게 사실이고 그 분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잘 들린다"면서 "항상 감사하고 경기장에서 플레이로나마 자그마한 행복을 드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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