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맨유의 일부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캐링턴 훈련장에서 일하는 일부 직원들에게 정리해고를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맨유 인수 후 두 번째 정리해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BBC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해 첫 번째 정리해고를 실시하기 전까지 11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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